'the "I"/Notions'에 해당하는 글 24건

공허(空虛)

파생어 : 공허하다2


명사


1 .아무것도 없이 텅 빔.

 - 조반상을 물리고 멍하니 앉은 그의 가슴속에는 일시에 공허 그 자체가 몰려들었다. (출처 : 김성한, 방황)


2 . 실속이 없이 헛됨.

 - 골수에 젖은 풍수 원리를 굳게 믿고 조상의 뼈다귀를 메고 다닌 지난날의 노력의 공허. (출처 : 선우휘, 불꽃)



  가끔 실험을 하다 보면 반응이 느리게 진행되거나 가지 않아서 무작정 기다릴때가 있다. 이럴때 공허함을 느낀다. 다가올 시간에 대한 계획도 사라지고 게다가 오늘처럼 실험 외적인 일이 없는 날이면 무엇을 할지 몰라 낮잠도 자고 멍하니 모니터도 보고 예전에 출력해놓은 읽을 거리를 보다가 알게 모르게 짜증이 나버려서 발악을 하고 싶다가도 그러면 안 된다고 나를 억누르길 반복한다.

  그러다 문득 무서워진다. 지금 맡은 연구과제는 물론이거니와 내 대학원 생활이 영원히 끝나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진다. 물론 실패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그렇게 성공에 가까워 지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지금 너무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앞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

  그래도 넬의 멜로디가 가만히.. 아무 생각도 아무 느낌도 없도록.. 아니 잔잔하도록 해주는 걸 보니, 공허한 나를 조금은 채워주고 있나보다. 그랜드민트 페스티발에서 넬이 컴백한다고 하던데... 새 앨범도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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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리다

the "I"/Notions 2011.08.02 17:27

헤아리다[발음 : 헤ː아리다]
활용 : 헤아리어[헤ː아리어/헤ː아리여](헤아려[헤ː아려]), 헤아리니[헤ː아리니]

동사
「…을」

1. 수량을 세다.
  - 동전을 헤아리다
  - 어머니는 손가락을 헤아려 날짜를 짚어 보았다.
  - 나는 수금하러 온 사람에게 돈을 헤아려 대금을 건네주었다.

2. (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그 수 정도에 이르다. 비교적 많은 수에 이르는 경우를 말한다.
  - 천만을 헤아리는 병력이 집결했다.
  - 그날 대회에는 십만을 헤아리는 군중이 모였다.
  - 눈을 들어 밤하늘을 쳐다보면 수십억을 헤아리는 무수한 별들이 저마다 제 위치를 지키고, 제 궤도를 돌되 결코 서로 충돌하는 일이 없다.출처 : 안병욱, 사색인의 향연

3 . 「-ㄴ지를」 짐작하여 가늠하거나 미루어 생각하다.
  - 이 일의 고충을 헤아려 주십시오.
  -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한 치 앞도 헤아릴 수가 없었다.
  - 헤아릴 길 없는 슬픔이 그의 눈에 서려 있었다.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려 항상 노력해본다.

  며칠 전에 그가 내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매우 서운하고 짜증이 났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멀리 해야겠다.

  문득 별을 헤아리던 윤동주의 시가 생각난다. 예쁘고 아름다운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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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 (通涉,Consilience)"지식의 통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통합 학문 이론이다. 이러한 생각은 우주의 본질적 질서를 논리적 성찰을 통해 이해하고자 하는 고대 그리스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두 관점은 그리스시대에는 하나였으나, 르네상스 이후부터 점차 분화되어 현재에 이른다. 한편 통섭 이론의 연구 방향의 반대로, 전체를 각각의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하는 환원주의도 있다.

1840년에 윌리엄 휘웰은 귀납적 과학이라는 책에서 "Consilience"란 말을 처음 사용했는데, 설명의 공통기반을 만들기 위해 분야를 가로지르는 사실들과 사실에 기반한 이론을 연결함으로써 지식을 통합하는 것을 뜻한다. "통섭의 귀납적 결론은 사실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분야를 통한 결론에 의해 얻어진 귀납적 결론이 또 다른 분야에 의해 얻어진 결과와 일치할 때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통섭은 어떤 것에 대해 발생한 사실을 해석하는 이론들을 검증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귀납적 결론이란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서만 통섭에 받아들여질 수 있다.

현대적 관점으로 볼때 각 지식의 분야들은 각각의 연구분야의 활동에서 얻어진 사실들에 기반하여 연구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들이다. 그렇지만 또 다른 연구분야의 활동에 의존하는 면이 크다. 예를 들어 원자물리학화학과 관련이 깊으며 화학은 또한 생물학과 관련이 깊다. 물리학을 이해하는 것 또한 신경과학이나 사회학, 경제학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된다. 이렇듯 다양한 접합과 연관은 여러 분야 사이에서 이루어져 왔다.

위키백과에서 발췌..


  이번 학기 첫 전공 세미나는 경영학을 전공하신 W 기업의 CEO 였다. 평소에 듣던 화학 이야기가 아니라 HRD 측면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통섭이라는 단어는 여기저기서 줏어 들었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내가 졸린 눈을 부비며 출퇴근 길에 고전을 읽고 쉬기 바쁜 일요일에 피아노를 치고 2주에 한번씩 사람들과 토론을 하고 가끔 여기에 끄적이는 것이 다 인문학적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아닌가. 그리고 나와는 다른 영역을 공부하고 다른 성향을 가진 그대들을 열심히 만나고 소통하려는 것도 같은 이유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통섭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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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하다

the "I"/Notions 2011.02.19 18:58

앙큼-하다
원형 : 앙큼 형용사

1. 엉뚱한 욕심을 품고 깜찍하게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앙큼한 속셈
 조그만 녀석이 여간 앙큼한 게 아냐.
 요 앙큼한 것, 날 보러 왔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구나.

2. 보기와는 달리 품위가 있거나 실속이 있다.
 
 그녀는 일을 앙큼하게 한다.
 그렇게 깔끔하고 팩팩한 여자가 도리어 살림은 앙큼하게 한다는 것이다. 출처 : 손창섭, 유실몽
 내 생각에도 제법 앙큼하게 그를 불렀다. 그가 흠칫 놀랐다. 출처 : 황석영, 섬섬옥수


비슷한 말 : 내숭스럽다. 엉큼하다.


음.. 분명 2번의 의미일꺼야.. 막 이래???!! ㅋㅋㅋㅋ

"응큼하다" 라는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원래 이 단어였나보다. 어감이 귀엽고 예뻐서 좋다. 다음부터는 이 단어로 써야지~ 단어를 찾다보니 "앙큼앙큼" 이라는 단어도 있던데, 매우 이쁘고 통통 튀는 느낌이더라.. 아.. 우리말은 알면 알수록 즐겁다 ^^

기분도 좋은데  신나는 노래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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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불입 落張不入 [발음 : 낙짱부립]
활용 : 낙장불입만[낙짱부림만]

명사
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낙장불입.. 축복받은 그 날, 내가 뱉은 말. 그때 철수가 엄청 웃었지만.. (행불이 녀석도 나중에 듣고 엄청 웃었지만..-_-+) 낙장불입의 뜻은 현상 그 자체이다. 즉, 이건 내가 어떻다는 그 어떤 무엇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거다. 단지 그 의미를 중히 여기는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 내 스타일이 이런거지. 앞으로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내 스타일 대로 사는게 속 편하고 시원하고 좀 더 많은 기회 (좋은지 나쁜지 그냥 그럴지 모르겠지만) 를 가져다 줄 것이다. 따라서 난 낙장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지금 내가 가치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 집중하기로 한다. 난 판을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는 패를 든 사람이니깐... 물론, 낙장은 다시 집어 들 수 없지만 다음 판이 시작되면 다시 그 패가 들어올 수도 있다. 선택은 그때 다시 하는거다. 아님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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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다
[동사]

1.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다.
2.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자꾸만 움직이다.
3.물 따위가 설설 끓거나 일렁거리다.
유의어 : 두근거리다, 들먹거리다.

  설렘과 두려움. 이 두가지는 왜 항상 함께해야하는 걸까.. 두려움이 사라지면 더이상 설레지 않아서 일까? 그렇다면 어쩔수 없이 두팔벌려 두려움을 반갑게 맞아 주어야겠지.. 이걸 알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지. 안 그래?ㅎㅎ 예전에 듣던 박혜경의 노래가 생각나서 덧붙인다. 예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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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생각난건데, 설레임과 두려움 사이에는 불안과 초조가 있는 것 같아. 불안과 초조가 두려움이 되고 계속되는 두려움이 무서워서지면 더이상 설렘은 사라지고 포기해버릴지도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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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節制〔절쩨〕
[명사]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

tem·per·ance [|tempərəns]
명사[U]
1. (구식) (도덕적・종교적 신념에 따른) 금주(禁酒)
2. (격식) 절제, 자제

  내가 많이 좋아하는 단어. 내가 제법 중요시 생각하는 덕목.

  이 단어를 특별히 좋아하게 된 것은 영화 '글레디에이터'를 보고 나서다. 선왕이 자신의 아들 코모두스에게 항상 강조하던 네가지 덕목 '지혜', '정의', '용맹', '절제'. 그 중에서 나는 그 단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으며 최고로 마음에 들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나머지 3가지 덕목도 중요하지만 '절제'가 될때 그 3가지가 빛날 수 있는게 아닐까?

  방황을 끝내면서 다시 '절제'라는 단어를 조용히 곱씹어 본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시원하게 그 바람을 맞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힘이다. 이런 힘은 누군가가 주는게 아니다. 도와주기엔 그 누군가가 희생해야하는 것이 많으니깐. 그냥.. 나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나아갈 사람이 있을 뿐이다.

  요즘 바람이 제법 시원해졌던데, 이제 수 많은 헷갈림 속에 복잡하게 얽혀만 가는 머리는 그만 쉬게 놔두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이 하러 나서야겠다. 생각도 휴일엔 절제해야지. 그럼 이만.. 가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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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그 단어 좋아했었는데. 아니 좋아하는데. 그런데 항상 묘한 느낌이 들어요. 왠지 지킬 수 없는 약속같아서 가끔 외면하고 싶은;ㅁ; 뭐 그런 루저적인 묘한 느낌이..ㅋ
    • 응. 나도 그런 느낌 많이 들어~ 이 단어를 생각하면 얼굴이 어두어지고 인상이 찌뿌려지기 쉽상이야 ㅋㅋ 하지만 루저는 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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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いま

the "I"/Notions 2010.07.14 00:47

 

ただ-いま [只今]

<1> [명사] 지금. 현재. 〔참고〕 「唯今」로도 씀.
<2> [부사] 방금. 곧. 지금 막. 조금 전. 〔참고〕 「唯今」로도 씀.


나 오늘 왜 이리 카오루가 보고 싶지?


그리고 듣고 싶어 -
켄신의 말..

ただいま.. かおる




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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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 〔빈ː말〕
[명사]
1 실속 없이 헛된 말. 비슷한 말 : 공말ㆍ허설(虛說).
빈말이라도 고맙다.
제 말을 빈말로 여기지 마십시오.
용칠이가 아무래도 억울하다는 투로 투덜거렸으므로 천덕은 빈말로라도 무어라 위로해 줄 농담을 찾던 중이었다. 출처 :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그동안 진 신세를 고마워하며 빈말로라도 어서어서 돈 벌어서 은혜를 갚겠노라 사례하고 떠난 식구들도 있었고…. 출처 :박완서, 미망
2 [북한어]속에 없는 말.
압력에 못 이겨 빈말로 굼때다. 출처 :조선말 대사전(1992)
[속담] 빈말이 랭수 한 그릇만 못하다
[북한어]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것보다는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말로만 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제 한 번 봐요.'
 '우리 언제 한 잔 해야지.'
 '언제 밥 한 끼 먹자.'

언제? 언제 볼건데? 언제 한잔해?
그런 인사치레가 싫다.

거짓말이랑 빈말 중에 어떤게 더 싫어?
난 빈말이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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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다. miss

the "I"/Notions 2010.05.16 08:22

놓치다. [동사]『…을』

1 잡거나 쥐고 있던 것을 떨어뜨리거나 빠뜨리다.
 - 그는 잡고 있던 밧줄을 놓쳤다.
2 얻거나 가졌던 것을 도로 잃다. 
 - 다 잡았던 물고기를 놓쳤다.
 = 나는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3 잡거나 쥐려고 하다가 그렇게 하지 못하다. 
 - 경찰은 현장을 덮쳤지만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
4 시간이나 시기, 때를 그냥 보내어 할 일을 하지 못하다.
 - 혼기를 놓친 노처녀
 - 그녀는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5 듣거나 보거나 느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지나쳐 보내다.
 - 딴생각에 잠겨서 잠깐 회의 내용을 놓쳤다.
 - 나는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기울였다.
 - 내객들의 담화는 더러 놓치는 수가 있어도 아내의 높지도 얕지도 않은 말소리는 일찍이 한 마디도 놓쳐 본 일이 없다.≪이상, 날개≫


  살아오면서 좋은 사람들을 놓쳤다는 생각을 한다. 멋진 친구를, 좋은 동료를, 고마운 조언자를, 소중한 내 삶의 동반자들.. 따지고 들자면 정말 많을 것이다. 나는 외로움을 주체하지 못한채 사람들을 만나고 또 만나고 나를 좋아해달라고 사랑해달라고 있는거 없는거 다 내어놓고 떠나갈까봐 조바심 내고 그러다 혼자 상처받고.. 소중한 인연을 놓쳐버리고..

  근데 그런게 아니었다. 아무도 놓치지 않았고 그들은 그냥 그대로 있었다. 나 혼자 지랄발광을 한거지..
그리고 그 이유가 어찌되었건 누가 제공했던 수많은 '너'와 '나' 사이의 놓침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종의 깨달음이다. 내가 너를 놓치듯이 너 또한 나를 놓치는 거다. 세상에 나같은 사람은 드물으니깐.. 아니 나랑 똑같은 사람은 없다. 이리 생각하니 조금은 차분해진다.

  놓쳤다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연락이 닿는 일은 정말 반갑고도 뛸듯이 기쁘다. 먼저 연락이라도 오는 날에는 정말 뛸듯이 즐겁다. 물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고 만날 수도 없는 사이도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나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함께한 시간들을 고마워하며 보고싶다고 한다. 문득 생각난 사람에게 연락을 했다. 고맙게도 즐거운 추억 한자락을 장식한 모두와 함께 보잔다. 어쩌면 난생처음으로 떠나보낸 사람을 만날지도 모르겠다.
 
  간만에 늘어지게 자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집안팎으로 시끄러워서 일찍 일어났다. 덕분에 괜히 몇 자 적어본다. 음.. 내가 놓친 사람들, 아니지. 그냥 그대로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겠다. 다들 잘 살고 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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