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노래만 들으면 되니깐


그나저나 이것도 역시 가사가 짱이다

그리고 안티프리즈 같아.-


올댓이즈왓아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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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에 대해선 별다른 감흥도 기억도 없었는데
왜 사람들이 발라드에 열광하는지 알게 되었다.
어색함없이 부드러우면서도

극적이고 화려하게 이어지는 주제변화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 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인데
보는 내내 정말 엉엉 울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보는데 어김없이 엉엉..
특히, 바이올린 협주로 바뀌는 순간은 정말이지
참을수 없이 소리내며 울게 만든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격정적인 클라이막스는
뒤따르는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영상에선 아마 4분 30초 정도?)
카오리가 폴짝폴짝 뛰며 현을 튕겨줄땐
밝고 신나서 행복해 미쳐버릴것 같다가도
금세 치달아 올라갔다가 다시 잦아들면
그때 느껴지는 슬픔이 어마어마하다.
뭐, 나는 그렇다.


본래 쇼팽은 이 곡을 피아노 독주로 작곡했지만
후에 벨기에의 바이올리니스트 외젠 이자이에 의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편곡된다.
애니에서는 처음에 피아노 독주로 연주되다가 중간에 협주로 변경된다.
나는 여기 영상에 나온것 처럼 애니 버전이 좋다.

나는 쇼팽이 이 발라드의 영감을 옛사랑에서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곡이 가지는 구성이나 진행이 조금 어긋난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꽤나 사연 많고 열정적인 사랑이야기인가 보다 했는데,
실제로는 혁명의 대한 서사시인
미키에비츠의 콘라드 바렌로드
라는 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쇼팽이 이 곡을 작곡할 당시,
러시아의 침공에 위기를 맞은 조국 폴란드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것으로 보여진다.

쓰다보니 이래저래 길어지긴 했는데
뭐, 암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무래도
나중에 가능하면 함 쳐보고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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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날



피아노 선율도 좋고 노랫말도 좋고

무엇보다 흥얼거리기엔 그리 어렵지 않아서

피아노 치면서 부르곤 했었다

배웅이라는 곡도 함께 ㅎ


지난주 였던가?

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불러서

다시금 빠져드는 노래




1월부터 6월까지



이 노래는 헤어짐으로 아플때

그때 많이 들었던 노래


노랫말이 마치 내 경험 같아서

물론 비슷한 것 조차도 없지만서도

느낌이 비슷해서 가만히 빠져들곤 했다.


오르막길도 좋지만

그건 너무 아파서 듣기 힘들지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피아노를 쳐봐야겠다.

노래도 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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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감기는 노래.




제목도 너무 좋지요.


다음에 한국 드가면 씨디도 사고 공연도 보고 싶은데 볼수 있을까?


아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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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손을 잡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하며 때론 어깨에 기대며, 그렇게 함께 공연을 즐겼다. 물론 그때 행복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다. 그땐 마냥 좋았다. 지금처럼 이렇게 처음 듣는 노래를 감상하며 그때가 떠올라 이렇게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며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를 생각하며 가슴 아프면서도 가만히 미소짓는 오늘이 올지를 몰랐던 것 뿐이다. 그나저나 쌀아저씨의 목소리에서 무언가 예전보다 강해지고 성숙한 느낌이 느껴진다. 어느덧 충분한 시간이 흘러 그도 더 나아진 것이겠지. 어서 새로운 앨범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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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never let you go

If you promise not to fade away, never fade away


Our hope and expectation

Black holes and revelations


Hold you in my arms

I just wanted to hold you in my arms

I just wanted to hold





아무 의미없이 스쳐지나가던 음악의 여신이란 이름에서

어느샌가 내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은 밴드

가슴 속 가장 깊숙히 함께 두근대는 노래


힘차지만 가슴 시린 인트로와 애닯지만 따땃..한 후렴구

지난날에 잡아두는 멜로디지만 다음날로 나아가게 하는 노랫말


언제쯤이면 눈물없이 희열만으로 이 노래를 마주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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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요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사랑해요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





평소에도 질질 짜면서 듣고 따라 부르는 노래인데

오늘은 참 그렇다.

그렇다고.


나도 참 찌질하지.


달이에게 아무말 말고 노래나 불러줄걸.


정작 꼭 해주고 싶었던

알려주고 싶었던

기억에 남겨주고 싶었던

그 말을 해주지 못해서

많이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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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아무리 깊은 늪이 날 막아도


I belong to you 조금만 기다려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






난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그녀에게만은 백마탄 왕자가 되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줘

아름다운 널 어둠뿐인 그곳에서 꺼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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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한번 모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생각난 김에 쓱쓱. 원곡이 멋진 만큼이나 리메이크 곡들도 좋다. 너무너무. 내가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건 텔레비젼에서 축구 중계방송 예고하는데 배경음악으로 앞부분이 나와서였던 것 같다. 경쾌하면서도 뭔가 애잔한 멜로디와 리듬미컬함이 참 맘에 들었던 것 같다. 중고등학교때는 친구들이랑 돌림노래 식으로 불렀던 기억도 있고. 영화 후아유에서는 이 노래가 나와서 너무 벅찼던 것 같다. 폭풍 감동. 아. 조승우 솔로 듣고 싶다. ㅋㅋ. 영화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연...; 올드피쉬 버전은 오늘 갑자기 알게 된 건데 그럭저럭 신선하고 괜찮은 듯. 찾아 들을 것 같지는 않지만. ㅎㅎ. 그리고 오늘 내가 하루종일 듣고 있는 윤건의 최근 앨범에 실린 리메이크 버전. 윤건의 피아노로 재탄생되는 리메이크 곡들은 정말이지 환장해버릴 것 같다.ㅜ 빗속을 둘이서 들으며 흥얼거리고 싶다. 그리고 원곡 가수인 델리스파이스. 작년에 발매된 라이브 버전인데 뭔가 아쉬워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전도 같이 가져왔다. 어딘가에 악보가 있을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사실 윤건의 피아노 악보가 갖고 싶지만 그건 어려운걸.





by 이준우 in 후아유 OST (2002)




by Oldfish in Acoustic Movement (2007)



by 윤건 - Far East 2 Bricklane (2012)



by 델리스파이스 in 델리스파이스 라이브 Vol.1 (2012)

original 델리스파이스 (1997)




by 델리스파이스 with Orchestra in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2)

original 델리스파이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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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많이 졸려서 간만에 몽니의 노래들을 틀어놓고 크게 따라 불렀다. 물론 실험실 사람들에게 민폐이지만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할수 있음?ㅋㅋ 신기하게도 대낮부터 맴돌던 이 노래가 아직도 맴도네. 김신의 목소리 너무 좋다. 다음엔 몽니 노래 연습하자고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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